하하 이별 언급 / 사진 : 하하 트위터


하하 이별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30일 서울 중구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하하&스컬 첫 미니앨범 <YA MAN>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하는 수록곡 '헤네시 19'를 소개하며 "이별 후 심경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 "이별 후 정말 미친놈처럼 살았다. 나도 내 안에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래서 작곡한 노래가 바로 '헤네시 19다'"라고 전했다.

하하 이별 언급에 이어 스컬은 "제목에도 들어간 19는 '19금'을 의미한다. 사실 가사 쓰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하하와 2주간 함께 술마시며 일어났던 많은 여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하하의 내면의 아픔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하는 "스컬의 랩 부분은 옆에서 나를 지켜본 스컬의 간증으로, 가사를 들어보면 모두 공감할만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스컬은 지난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YA MAN>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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