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그룹 비스트와 만화가 제니가 <더 비스트>라는 이름으로 만났다.

<더 비스트>는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코믹스로,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이 비스트의 우정과 모험을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나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일즈> 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이다.

또한 이번 <더 비스트>에는 <괴물2>, <런웨이>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참여한 시나리오 작가 김학분이 참여해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도 겨낭한 K-코믹스의 첫 신호탄이 될 <더 비스트>는 최초 기획단계부터 OSMU(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  기획되어 캐릭터 MD사업,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3년여의 기획 끝에 출간되는 <더 비스트>는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이 활약을 펼치며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 액션 판타지물로,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 1권 출간 후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8월 22일 출간.

한편, 비스트는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지난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사했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인기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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