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심경 / 사진 : 화영 트위터


티아라 화영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8일 오전 티아라의 멤버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 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영이 공개한 사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모습. 초록색티셔츠를 입은 화영은 평소 웃는 모습과 달리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혹시 티아라 중대발표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인 28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 콘서트 관련으로 일본 출장 중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오는 30일 한국 귀국 후 오후 1시에 티아라와 관련해 중대발표를 한다"라고 티아라 중대발표 예고를 한 바 있다.

또한 앞서 화영은 다리부상으로 일본 무대에 오르지 못했고 이에 티아라 멤버들이 각자의 SNS상에서 화영의 행동을 연상시키게 하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한편, 티아라 중대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1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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