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도쿄돔 무대 / 사진 : 플래디스 제공


'10대들의 대변인' 뉴이스트가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다.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K드림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올라 초신성, 마이네임, 인피니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 'Act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뉴이스트는 신인같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임팩트 있는 강렬한 음악에 맞는 군무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뉴이스트는 신인그룹임에도 한류스타들이 밟는다는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 오르게 된 것. 뉴이스트 소속사 플래디스 측은 이들이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동시에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맹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가 출연하는 'K드림 라이브'는 오는 29일 5만 5천명이 수용 가능한 초대형 공연장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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