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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에이핑크와 즐거운 여름휴가 "뜬금없지만.."
가수 마리오가 신나는 레게음악으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
마리오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뜬금없지만.. 나 뮤비 찍는 중"이라며 컴백을 암시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오는 한지붕 식구들인 허각, 에이핑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최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슈퍼마리오, 땅꼬마 허각", "신나는 여름 노래 기대된다.", "나도 에이핑크와 여름휴가 떠나고 싶다", "마리오의 반전매력, 친근하고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마리오의 신곡은 여름을 겨냥해 만든 곡으로 톡톡 튀는 가사와 랩,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라면서 "에이핑크와 허각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청량한 영상미로 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오는 8월 1일 5개월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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