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미투데이


그룹 틴탑의 니엘이 샤이니 민호를 넘어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높이뛰기에 도전한 니엘은 샤이니 민호의 높이뛰기 기록인 173㎝를 가뿐히 넘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니엘은 또, MC들의 번외경기 요청으로 174㎝에 도전해 기록 경신을 성공하며 아이돌 높이뛰기 일인자로 올라섰다. 도전 성공 후 니엘은 "(샤이니 민호) 선배님 한번 나와주세요"라며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은혁은 "민호씨가 승부욕이 강해 나올 것 같다. 그때 175㎝도전을 기대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난 후 니엘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자랑스러운 저의 금메달입니다(뿌듯뿌듯) 높이뛰기 신기록 도전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쭈~욱"이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호와 니엘의 대결이 벌써 기대된다", "높이뛰기 2관왕을 축하한다", "니엘 체육돌 등극!!"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