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XO-K EXO-M / SM 제공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신인그룹 EXO-K, EXO-M이 첫 동반 해외 프로모션에 나선다.

EXO-M은 오는 26일, EXO-K는 27일 프로모션차 태국을 방문해, TV 및 라디오 방송 출연, 매체 인터뷰, 팬사인회, 미니 라이브 등 4일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O-K,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그룹으로, 지난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MAMA’의 음반판매량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한달 만에 10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2012 최고 신인 그룹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태국 프로모션은 EXO의 데뷔 앨범 ‘MAMA’가 태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현지 매체들의 러브콜이 쇄도해 기획된 것으로, EXO-K와 EXO-M이 함께 하는 첫 해외 프로모션이자 데뷔 후 첫 태국 방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O는 “첫 태국 방문인 만큼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EXO의 음악을 태국에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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