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지드래곤 캣우먼앓이 동참…'잘'생겨서 죄송한 이 분도?

임슬옹이 지드래곤 캣우먼앓이에 동참했다.

20일 오후 임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서웨이 앓이 라고 들어보았나ㅋㅋ"라는 글과 함께 캣우먼 복장의 앤 해서웨이의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캐릭터인 캣우먼 코스튬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찔한 옷에 앤 해서웨이의 몸매가 그대로 노출되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라며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포스터에 뽀뽀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지드래곤 캣우먼앓이를 인증한 바 있다. 이에 2AM의 임슬옹 역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앤 해서웨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임슬옹 앤 해서웨이앓이 동참에 누리꾼들은 "신민아에게 이를거다",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얼마나 재밌길래, 빨리 보고싶다", "영화에서 완전 섹시한 앤 해서웨이 국적 불문 남심 올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에 이어 임슬옹까지 캣우먼앓이에 빠지게 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개봉과 동시에 44만명의 관객이 몰려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