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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힘찬-종업-대현 자켓 속 '팝보이' 매력 물씬
인기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NO MERCY(노 멀씨)’로 밝히고 자켓을 추가로 공개했다.
17일, 소속사는 전날 공개된 방용국-젤로-영재의 자켓 이미지에 이어 힘찬-종업-대현의 자켓 이미지를 2차로 공개했다.
이번 B.A.P(비에이피)의 자켓 컨셉은 ‘팝보이’로, “신세대 유행을 이끄는 리더”로서 음악, 패션, 등의 문화 전반에서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B.A.P(비에이피)의 포부를 드러내는 신조어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힘찬은 레드 계열의 의상에 흑발의 머리가 대비를 이루어 강렬함을 더했고, 날카로운 턱 라인을 자랑하며 손등에 그려진 ‘샐리 브라운’ 캐릭터에 키스하는 포즈를 취해 마치 미니 앨범 발매를 자축하는 의미의 키스 세레모니를 연상시켰다.
최근 쇼케이스 리허설 영상을 통해 “한림예고 비”로 우뚝 선 종업은 장난스런 ‘뽀빠이’ 포즈와 목 부분과 양팔에 그려진 깨알 같은 바디 페인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반면, 메인 보컬 대현은 이마를 드러낸 새로운 헤어 스타일과 각종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자체 발광의 화려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B.A.P(비에이피)는 17일(오늘) 저녁 6시, ‘NO MERCY’의 티저영상에 이어 19일 새 미니앨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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