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수 / 씨제스 제공


JYJ 김준수(XIA)가 솔로 가수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각 대륙의 차트를 석권한 김준수(XIA)가 아시아 투어의 다음 행보로 월드 투어를 결정지었다.

김준수는 차별화 된 컨셉과 12곡의 다양한 장르가 담긴 정규 앨범으로 첫 솔로 활동을 하며 방송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음반 판매량 및 해외 차트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김준수 측은 “김준수의 솔로 앨범은 처음부터 앨범 홍보 무대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까지 광범위하게 잡았고 뮤직비디오 역시 해외시장을 겨냥해 월드 클래스급으로 제작했다. 그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미주와 남미 등 해외 전역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월드투어를 결정했다”며 “이번 월드 투어에 맞춰 김준수(XIA)의 리팩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은 세계시장을 겨냥한 영어곡이 싱글로 추가 되며 뮤직비디오 또한 미국에서 제작 된다. 아직은 밝힐 수 없지만 미국 유명 스텝들이 참여 한다”고 밝혔다.

김준수(XIA)의 월드 투어는 한 대륙 당 2~3개의 도시를 투어 하는 형식으로 북미, 남미, 유럽 전역서 진행된다.

한편, 김준수는 서울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다음달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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