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셀카 / 사진 : 양지원 트위터, 조선일보일본어판DB


양지원 셀카가 화제다.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부자리에 기타가 있는지 모르고 세차게 누우며 내 머리를 던졌다. 하하 정말 큰소리가 났다. 머리가 띵하지만 셀카를 찍는다. 심심하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지원 셀카 속 그녀는 어깨에 닿는 긴 단발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고 청초한 민낯과 쇄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얼핏 소녀시대의 윤아와 배우 박민영이 연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피카는 지난 1월 디지털싱글 '독하게'로 대중들과 첫 만난 이후 2월 '러시안 룰렛'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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