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 2주년 / 사진 : 더스타 DB


틴탑 데뷔 2주년을 맞이해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지난 2010년 평균나이 17.3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틴탑이 10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틴탑은 10일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 미투데이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데뷔 2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틴탑은 2010년 데뷔곡 '박수'에 이어 'Supa Luv', '향수 뿌리지마'와 같은 독특한 컨셉의 노래로  '아기 짐승돌', '칼 군무돌'과 같은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5월 'aRtisT'를 발매하고 'To You'로 가요계에 컴백한 틴탑은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틴탑 데뷔 2주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틴탑 데뷔 2주년이나 흐르다니 그동안 폭풍성장한 틴탑 정말 대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여섯 아이들 쭉쭉 전진 합시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오늘(10일)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 스케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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