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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Sandy' 뮤비 속 여주인공 모집 '일일 데이트'는 덤?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Sandy'의 여주인공을 모집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수록곡 'Sandy'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바치는 로맨틱한 프로포즈 송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 하고자 했다"며 "'Sandy'의 뮤직비디오 또한 팬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달콤한 데이트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 정말 대박이다", "뉴이스트 팬들 난리 났겠다", "이번 앨범 기대 만땅이다", "팬바보 아이돌 뉴이스트 너무 좋다", "컴백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7일 지방 팬들과 함께하는 영화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1일 자정 타이틀곡 'Action'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