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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진운 화보, 오후반 위협하는 2AM의 역습…'완전 남자다잉'
창민 진운 화보가 공개돼 여심을 녹였다.
지난 5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2AM의 멤버 창민과 진운이 감미로운 발라드 속 숨겨왔던 짐승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창민은 구리빛 피부와 함께 완벽하고 선명한 식스팩 라인을 뽐냈으며, 진운은 강렬한 패턴의 바지와 문신으로 마초적인 남성미를 선보였다.
특히 창민은 화보촬영을 위해 4주 동안 고구마와 닭가슴살만 먹는 등 폭풍 다이어트를 감행해 더욱 완벽한 보디라인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에서 창민은 "과거 여자 친구가 식당에서 벗어 놓은 구두 사이즈를 체크한 후 신발을 선물한 적이 있다"라며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진운은 "남의 기타로는 하루에 다섯곡도 작곡이 가능하지만, 내 기타로는 일주일에 한 곡도 어렵다"고 깜짝 고백했다.
창민 진운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시 오전반도 이제는 어엿한 짐승들", "창민은 이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네요", "노래도 잘하고 비주얼도 완벽하다", "창민 운동 열심히 했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