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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부비부'로 후속곡 활동 돌입
에이핑크가 'BUBIBU(부비부)'로 활동을 이어간다.
5월 초 첫 번째 정규앨범 <UNE ANNEE(위나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HUSH(허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핑크가 앨범 수록곡인 '부비부'의 리믹스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 곡 '부비부'는 엠넷에서 진행된 '에이핑크 후속곡을 선택해주세요' 이벤트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정된 바 있다.
작곡가 김두현과 김원현이 작곡, 작사한 '부비부(리믹스 버전)'는 원곡보다 빠른 템포와 이펙팅한 기타사운드, 신스(Synth)가 중심이 되는 여름에 맞는 시원한 사운드의 곡이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앨범 발매 당시 ‘BUBIBU’는 에이핑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상큼 발랄한 콘셉트에 가장 맞는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곡이다"며 "재미있고 반복되는 가사 표현과 무엇보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깜찍한 안무로 'HUSH' 무대와는 또 다른 에이핑크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부비부'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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