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열애 / 사진 : 호란 트위터


호란 열애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 측은 "호란(본명 최수진)이 현재 세 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13년 전 2년간 연인 사이로 지냈지만 결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지인들을 통해 다시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다가 사랑의 감정이 싹튼 것 같다"고 호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호란은 "아직 한달 밖에 만나지 않았으니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엔 시기상조인 것 같다"라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호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란의 호방한 성격처럼 열애설도 시원하게 인정했네요", "다시 만난 인연인만큼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 "호란 예쁘게 잘 만나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호란은 2004년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했고 이후 그룹 이바디를 결성해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가수와 MC 등 다방면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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