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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복귀 소감 "슈퍼주니어에 해가 되진 않을까 걱정"
강인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복귀 소감에 대해 "3년만에 활동을 하려니 적응이 안되고 어색하다. 데뷔할 때보다 더욱 긴장되고 팀이 잘 돼가고 있는데 해가 되진 않을까 우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 입대 당시부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 '팀에 합류하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거였다. 그때마다 무대에 서고 싶다고 답했고, 지금도 컴백 무대가 너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멤버로는 처음으로 군 제대한 강인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전엔 후렴구 부분은 안무가 반복됐는데 지금은 반복이 없고 현란한 안무들이 계속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규현은 "(강인씨가) 면도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하더라"며 강인의 말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강인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섹시,프리&싱글'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