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시트콤 합류 / 사진 : 더스타 DB


다솜 시트콤 합류해 '연기돌'로 거듭난다.

'나혼자'로 가요계를 휩쓴 씨스타는 28일 신곡 '러빙유'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점령했다. 이러한 겹경사에 발맞추어 막내 다솜은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연기돌 행보를 걷는다.

<닥치고 패밀리>는 외모와 직업 등 모든 것을 맞춘 우월한 가족과 모든 것이 부족한 열성가족이 재혼으로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영된다.

다솜은 고등학교 일진인 우성가족의 둘째 딸 역을 맡아 같은 학교 왕따인 열성가족 큰 아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러빙유'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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