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태연 몸매 디스 / 사진 : 제이에스티나 광고촬영 메이킹 영상 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윤아 태연 몸매 디스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지난 해 촬영된 한 패션브랜드의 화보 메이킹 영상 속에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태연 몸매를 디스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본 영상을 인용해 "윤아가 태연의 몸매를 보고 '없네 없어'라는 농담을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본 영상의 문제가 된 2분 7초 쯤에서 윤아는 태연에게 '없네 없어'라는 디스가 아닌 서현이 태연의 옷 매무새를 고쳐줄 때 손의 위치가 가슴으로 향하자 '손 위치가 참...'이라며 이를 지적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윤아 태연 몸매 디스 논란을 부른 영상에 네티즌들은 "말 소리가 잘 안들려서 헷갈린다", "태연 몸매가 지적받을 몸매는 아니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싸움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파파라치'를 발매하고 일본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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