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지훈 군악연주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비 정지훈 군악연주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 무대에 올랐다. 특히 비는 군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연예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떡벌어진 어깨와 완벽한 몸매로 멀리서도 완벽한 남신 아우라를 자랑했다. 특히 평범한 브이넥 티셔츠 한 장을 걸쳤지만 같은 톤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고 헐렁한 청바지에 패션장화를 매치해 완벽한 연예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 대상자에 한정된 행사였으나, 국방홍보지원대 팬클럽에게도 문을 열어 비는 팬들의 폭팔적인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는 후문.

비 정지훈 군악연주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훈 남신 몸매 멀리서도 눈에 띠네", "군에 가서도 패션 감각은 여전하네", "진짜 군인 맞아? 그냥 연예인 직찍 아니야?", "가까이선 본 사람들은 계탔네" 등의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0월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입대했고 내년 7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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