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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신곡이 태풍을 몰고와?' 팬들 기대 한층↑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소식이 전해졌다.
애프터스쿨(After School)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뒤 귀국 예정이었으나 태풍 '구촐'로 인해 오사카에 고립됐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늘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다행히 오늘(20일) 오전 날씨가 좋아 귀국했다"라며 "오늘부터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프터스쿨의 신곡 '플래시백'의 첫 컴백 무대가 21일로 예정돼있는데다 컴백을 하루 앞 둔 20일도 각종 스케줄로 가득 차 애프터스쿨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19일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무사함을 알리며 앨범 티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을 몰고온 애프터스쿨 이번 앨범 대박날 듯!", "애프터스쿨 무사 귀국 해서 다행입니다", "플래시백 노래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기존 멤버 가희의 졸업으로 새 멤버 가은이 합류해 신곡 '플래시백'으로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