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 사진 : 리지 트위터, 플레디스


애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중 멤버 리지가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리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시간 반 남았습니다. 플래시 백 나오기 전까지"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앨범을 홍보했다.

사진 속 리지는 하얀색 핫팬츠와 탑을 입고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리지는 그동안 갖고 있던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탈피한 파격적 변신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도쿄돔 시티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애프터스쿨은 어제(19일) 태풍 '구촐'으로 일본 오사카에 고립됐으나, 오늘(20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 중이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심시켰다.

애프터 스쿨 오사카 고립 중 리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플래시백 진짜 기대되요", "애프터스쿨 오사카 고립 중 리지가 공항에서 트위터 했군요", "태풍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늘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FLASHBACK)>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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