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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THE CRI SHOW 2' 시작은 서울..亞 투어 본격 스타트!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가 오는 7월 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의 시작이 서울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예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 in Seoul’의 티켓오픈은 오늘(14일) 8시 옥션을 통해 1차로 국내 오픈되며 2차 해외 오픈은 18일(목) 8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이 대대적 아시아 투어의 첫 서막을 서울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전 아시아 투어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공연이니 만큼 특별한 서울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펼쳐 보이겠다는 열의를 더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까지 석권했음은 물론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일본 정규 앨범 [Just Crazy]의 타이틀 곡 “crazy crazy crazy”를 비롯해 “아브라카다브라”, “stay” 등 한국에서는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신곡들을 부를 예정이어서 국내 팬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는 기존의 가수들의 공연 형식과는 차별화된 노래와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쇼의 형태를 띄우는 ‘장근석만의 콘텐츠’로 가득 메워지며 팬들과 노래 이외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까지 마련, 장근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평가받으며 공연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장근석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독보적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는 첫 번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한편, 장근석은 일본을 비롯해 중화권 전 지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진정한 ‘아시아 프린스’의 면모를 과시, 바쁜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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