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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시구, 와인드업의 완성은 '꿀벅지?'…눈길 '확'
김소리 시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 대결에서 가수 김소리는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는 타이트한 흰색 상의와 하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등장했다. 이어 김소리는 데뷔전 무용가로 활동한 이력답게 특유의 유연한 몸으로 멋진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탄력있는 꿀벅지는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리는 지난 2009년 '입술이 정말'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한 가수로 지난 2010년 KBS2 '청춘불패 시즌1'에서 나르샤, 빅토리와, 효민, 한선화 등과 함께 활약한 바 있다.
김소리 시구에 네티즌들은 "몸매 최고", "섹시 와인드업", "감탄사만 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리는 현재 정규1집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