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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7년 전, 변하지 않은건 몸매뿐? '누구신지…'
황정음 7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황정음, 신났다 아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황정음은 과거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당시 유행했던 레게머리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탑에 빨간 부츠컷 바지를 매치해 아찔한 S라인을 뽐냈다.
이는 2005년 SG워너비 <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으로, 당시 황정음은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한은정과 한 남자를 두고 경쟁하는 역할을 열연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7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의 색다른 모습", "2005년 SG워너비 인기 많았었는데 그립다", "황정음 과거사진 지금과 완전 다른 느낌이네”, "저 땐 레게머리가 유행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일본 TBS <풀하우스2>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7월 MBC <골든타임>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