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아이컨택, '공개연인'은 '눈'만 마주쳐도 'HOT 이슈'

구하라-용준형 아이컨택 모습이 포착됐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용준형-구하라 커플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캡쳐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올린이는 "얼마 전 구글 콘서트 엔딩에서 다른 가수들의 등장에 자리를 비켜주는 매너있는 비스트. 떡하니 구하라 뒤에 서는 용준형. 미국이라 보는 눈을 덜 의식한건가? 구하라도 고개를 돌려 확인!"이라고 적으며 당시 상황을 추측했다.

공개된 구하라 용준형 아이컨택 사진에서 비스트는 원더걸스의 등장에 카라 뒤로 서게 된다. 우연인지 용준형이 선 곳은 공개연인 구하라의 바로 뒤. 이에 구하라는 고개를 확제껴 용준형을 한번 보고 이내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한 무대에 선 공개연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구하라-용준형 아이컨택 모습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용준형은 5m이내 접근 공개시 무조건 화제", "표정이 자세히 보고싶은 건 내 욕심? 둘이 선거 보니 잘어울려", "딱 걸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용준형은 지난 해 6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