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빅토리아, 컴백 티저이미지 속 톡톡 튀는 개성 '원더풀!'

f(x)가 신곡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올 여름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f(x)는 오는 10일 00시,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를 비롯한 앨범 전곡의 음원을 선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6일부터 f(x)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에프엑스 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컨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하고 있는 f(x)는 7일(오늘),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앨범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관심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x)는 두 번째 미니 앨범 ‘Electric Shock’를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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