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생일 축하, 절친 아이유 '자는 모습도 예쁘다람쥐연~'

지연 생일 축하 사진이 화제다.

가수 아이유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스케줄 때 새벽에 내 방 문 쾅쾅 두드려 깨워 놓고는 곱게 누워 자던... 문자 없는 거 보니 지금 이렇게 자고 있니. 생일 축하한다람쥐연아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지연은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고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다.

사진을 본 지연은 "너... 자는데 찍는 게 어딨어! 아무튼 고마워. 꼬맹이"라는 답글로 우정을 과시했다.

지연 생일 축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도 예쁘네", "서로 몰카 찍는 국민 귀요미들", "사진 더 풀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제8의 멤버를 영입해 오는 7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아이유는 지난 3일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