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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음악방송 1위 싹쓸이 "더이상 추격자는 없다"
그룹 인피니트가 '추격자'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1위를 석권하며 천하통일을 이룬 인피니트는 이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사상초유의 5개도시 원데이 논스톱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인바 있다.
음원 발매 전에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음원 발매 후에는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와 음반판매 차트 1위를 휩쓴 인피니트는 더 이상 가요계에 추격자가 없음을 입증했다.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후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피니트 정상을 위해 달리기보다 노력을 위해 달릴게요"라며 "목이 쉴 때까지 부를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인피니트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칼군무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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