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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활동 마무리, 트윙클, 트윙클 아쉬워 '어쩌나'
태티서 활동 마무리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샀다.
소녀시대 첫 유닛그룹 태티서가 오는 6월 3일 SBS '인기가요' 방송을 끝으로 활동 마무리에 들어간다.
태티서는 타이틀곡 '트윙클'로 제목처럼 반짝이는 무대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SBS '인기가요' 3주, KBS2 '뮤직뱅크' 3주, Mnet '엠카운트다운' 3주, MBC뮤직 '쇼!챔피언' 3주간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태티서는 유닛그룹으로는 최초로 각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태티서 활동 마무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직 내 MP3 플레이 1순위", "트윙클 트윙클 어쩌나 흑흑", "소녀시대로 돌아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최초의 유닛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