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 발목 부상 / 더스타DB


준영 발목 부상 소식으로 제국의아이들의 컴백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30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이 준영의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당초 6월 21일로 예정된 컴백 무대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준영은 지난 28일 예능프로그램 야외 촬영 중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었으며,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만양의 경우를 대비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준영 발목 부상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분간 준영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제국의 아이들 컴백은 준영의 상태에 따라 추후 결정할 것"이라며 "쇼케이스 음반공개 및 발매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최근 1년여 간 멤버 임시완이 MBC '해를 품은 달'과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황광희 역시 SBS '정글의 법칙' 시즌 1과 2에 연속 출연하며 그룹 인지도 상승에 보탬이 되면서 이들의 컴백 소식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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