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정용화 / FNC제공


주니엘-정용화의 듀엣곡 ‘바보’ 뮤직비디오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다.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의 ‘바보’의 뮤직비디오에 정용화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매력을 100프로 발휘하며 전 세계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바보’는 오는 6월 7일 발매하는 주니엘 국내 첫 번째 싱글앨범 <My First June>의 마지막 수록곡. 특히,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곡하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곡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니엘의 데뷔 앨범 <My First June>에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음악적 감성을 엿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Illa Illa’ 를 시작으로 ‘Ready Go!’, ‘Everlasting Sunset’, ‘Mask’, ‘바보’까지 총 5트랙으로 이중 3곡이 주니엘의 자작곡이다.

주니엘은 2010년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 이후 2011년에는 일본에서 미니앨범 ‘Ready Go’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일본 워너 뮤직에서 2011년 11월 싱글 앨범 ‘Forever’로 메이져 데뷔를 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2번째 싱글 앨범 ‘Sakura’를 발매, 기타 연주를 직접 하며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이번 주니엘의 국내 데뷔에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6월 7일 주니엘의 국내 첫 쇼케이스에서는 듀엣곡 ‘바보’가 라이브로 최초 공개되며 <My First June>도 이날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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