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제9의 멤버 '다니', '14세'소녀…깜찍+청순 이미지

오는 31일 티아라 제 8의 멤버가 공개되는 가운데 티아라 제9의 멤버 '다니'가 먼저 보도되어 화제다.

현재 티아라는 소연, 보람, 큐리, 화영, 은정, 지연, 효민의 7인 체제이다. 이에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지난 4월 "티아라가 7인에서 9인 체제로 변화될 것" 공표한 바 있다. 이어 23일 한 매체는 티아라 제 9의 멤버로 14세 소녀인 '다니'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는 깜찍하고 청순한 외모의 여중생으로 티아라의 새로운 막내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니는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살았으며 집과 가족은 모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티아라 정식 합류를 준비 중이라고.

오는 31일 공개될 티아라 제 8의 멤버는 현재 19세이며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신예로 알려졌으며, 제 8의 멤버는 이번 여름 발매 될 티아라의 새 앨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는 제8의 멤버가 오는 7월부터 티아라에 합류한 후, 올해 내로 정식 활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