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과거사진 속 '실다리'…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효민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요오~ 그렇게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어른 되니까 좋으냐! 아..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효민 과거사진 속에서 그녀는 브라운 계통으로 톤을 맞춘 어린시절의 모습과 놀이동산에서 검정 나시를 입고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을 한 모습, 친구와 함께 계곡에서 서있는 모습의 사진 세 장을 나란히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효민의 가는 다리. 실을 연상할 정도의 가는 다리가 현재 각선미로 유명한 효민의 모습을 연상케해 변함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팬클럽을 창단하고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