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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마법구두, 막내 강지영과 같은 키? '하이힐의 마법사'
한승연 마법구두로 단신돌에서 벗어났다.
카라는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드림콘서트'에 화려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멤버는 바로 한승연. 멤버들 가운데 키가 작은 편에 속해있던 한승연은 마법구두로 이날 멤버 중 가장 장신인 막내 강지영과 비슷한 키를 유지했다.
한승연은 앞서 지난 2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 '카라시아' 기자회견에서도 마법구두를 신어 화제를 모았다. 한승연의 마법구두는 반짝이는 소재로 된 은색 킬힐로 키를 높혀줌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한승연 마법구두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마법구두 신어도 귀엽네", "신데렐라 같다 마법구두라니!", "한승연 마음 이해하낟", "왠지 위험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