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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건강상태, "내성이 생겨서 쓸 수 있는 약이 줄어들고 있다"
임윤택 건강상태가 밝혀졌다.
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CGV 엠큐브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첫 번재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임윤택은 건강상태에 대해 "위암 4기는 더 좋아지고 말고가 없다. 암을 치료하는 약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에 내성이 생기면 다른 약을 써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몇 가지 약을 다 쓰고 나면 더 쓸 약이 없는 상황. 당장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윤택 건강상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택 건강상태 걱정돼", "임단장 얼른 쾌차하길",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