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총 6명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9일 자정 데뷔 앨범 ‘비너스(VENUS)’를 발표했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비너스’는 경쾌한 리듬의 밝은 곡으로, 이 시대 소심남들을 응원하는 헬로비너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응원가다. 특히, 이 곡은 조영수, 김태현 콤비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김이나의 톡톡 튀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멤버들의 매력과 함께 멤버 개개인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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