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어버이날 셀카 / 사진 : 비투비 트위터


신예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화창한 오후 자신들의 '우애'를 과시하는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끈다.

8일 비투비의 멤버 민혁은 "날씨 좋은 오후에!! 귀염둥이 막둥이들과"라며 멤버 육성재-정일훈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어 민혁은 "어버이날인데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해드렸나요^^?"라고 덧붙이며 자신들의 싱글 '아버지'에 걸맞게 가족애를 한 껏 느끼게 했다.

사진 속 성재-일훈-민혁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더스타' 인터뷰를 통해 비투비 연기돌로 거듭났던 민혁은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고, 멤버 성재는 비투비 패션왕 답게 흰색과 그레이톤으로 매치한 옷에 제브라 무늬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3일 발라드 싱클 '아버지'를 발표했으며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노래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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