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온베이 제공


카라 강지영, 한승연이 배우 이민기와 함께 올 여름 소원을 공개했다.

최근 카라 멤버 강지영과 한승연은 이민기와 함께 촬영한 의류브랜드 유니온베이 광고 촬영에서 이번 여름 꼭 해보고 싶은 나만의 ‘리프레쉬(Refresh)’라는 주제로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승연은 ‘사파리 탐험’, 강지영은 ‘서핑보드’를 꼽았으며, 이민기는 ‘크루즈 여행’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번 광고는 KBS 드라마 채널 '뷰티 칼럼쇼-뷰티의 여왕'의 MC로 활약 중인 패션 디렉터 박만현의 스타일링으로 진행됐으며, 세 사람은 시원한 느낌의 마린룩을 상큼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훌륭히 소화했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세 사람이 봄 촬영 이후 두번째 만남이라 서로 안부도 묻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한승연과 강지영은 5월 4일 유니온베이 원주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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