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레이디 가가 결별, 4살 연상 훈남 테일러 키니와 헤어진 이유는?
레이디 가가 결별 소식이 미국 연예 매체들을 통해 2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됐다.
이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최근 가가의 월드 투어로 인한 바쁜 일정 탓에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의 한 측근은 "가가는 내년까지 쉼 없이 공연투어를 펼친다. 그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유 앤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11월 연인관계로 발전, 약 6개월 동안 공식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결별 소식에 대해 공식적 언급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