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6인조 보이그룹 B.A.P(비에이)가 앨범 발매 하루 만에 초도 3만장을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비에이피의 두 번째 싱글 <POWER(파워)>가 한터 일간차트에서 30일과 5월1일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또, 2일(어제)은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에 이어 2위에 랭크된 것.

특히 핫트랙스의 1일자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량에서는 태티서를 제치고 버스커버스커의 정규 1집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 차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 TOP3안에 랭크되면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소속사 측은 “아직까지 CD가 해외 유통이 되지 않아 해외에서 개별 및 단체로 구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미 재주문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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