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도행 / 사진 :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 트위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보아 인도행에 나섰다.

1일 KBS1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 트위터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 인도에 뜨다! 아침 9시에 벌써 40도. 몸에 익지 않는 더위만큼이나 낯선 풍경. 이제 그 속으로 아이들을 만나러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보아 인도행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보아는 밀짚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에 한 손에는 사진기를 들고 있다. 홀로 인도 거리를 거닐고 있는 보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차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같은날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해외 스케줄로 <I AM> 시사회를 갈 수 없네요. 그래도 좋은 일하러 온 거니까 잘하고 돌아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인도까지 힘들겠다", "'K-POP 스타' 끝나서 아쉬웠는데 또 TV에서 만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현지 촬영을 마친 뒤 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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