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복숭아 그림 / 사진 : 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공식 팬카페


아이유 복숭아 그림이 화제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트윗과 함께 복숭아 그림을 게재했다. 아이유 복숭아 그림은 마치 엉덩이를 연상케 해 "야한 복숭아"로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복숭아 그림을 본 KBS 전현무 아나운서는 "우리 아이유, 이제 어른 다 됐구나. 이런 것도 올리고. 삼촌 보기에 아주 대견하다"는 멘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숭아다! 내일 만나러 갑니다", "아이유 뭘해도 귀여워", "전현무가 대견해 하는 게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내달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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