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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이상형 굴욕, "키 작은 남자 좋아?" 말없이 '하하' 쓴웃음
안혜경 이상형 굴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4월 26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존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채식 파티가 진행되던 중 소셜 멤버들이 존박에게 이상형을 묻자, 그는 “얼굴은 이효리, 몸매는 혜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말 잘하는 여자, 발음 좋고 또박또박 말 잘하는 여자, 남자 키 외모 안보는 여자가 있다”라며 안혜경을 추천했다.
이에 존박은 “정말 키 작은 남자가 좋으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그저 한숨만 쉬며 물을 마셨다. 과거 키가 작은 편인 하하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는 그녀는 이 사실을 잘 모르는 존박에게 굴욕을 당한 것.
안혜경 이상형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이상형 굴욕 빵 터졌어”, “존박 진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