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인간화환 / 사진 :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이소라 인간화환이 전파를 탔다.

4월 24일 방송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서는 방송 1주년 기념으로 ‘인간화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ZEBRA의 멤버 진한서는 머리에 축하 문구가 적힌 리본을 달고 ‘인간화환’을 자처했다. 화환에는 ‘프로포즈 1주년 완전 조으다’, ‘자리주삼! 이병진 저리 가삼’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소라 인간화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라 인간화환 센스 만점", "아 진짜 빵터졌어", "진한서가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