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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리허설포기 '링거투혼'…생방송 파격무대 가능할까
강미진 리허설포기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오후 10시5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서 Mnet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길 코치 팀의 세미파이널 진출권 경합을 앞둔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 강미진이 링거투혼에도 몸이 안 좋아져 리허설포기 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
Mnet 측은 "리허설을 위해 19일 오후 언론인터뷰까지 진행한 강미진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 리허설을 포기하고 병원으로 이동해 링거를 맞았다. 이후 본인이 도저히 리허설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혀 휴식을 취했다. 제작진도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컨디션 난조에도 강미진은 오늘 라이브쇼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 세 번째 라이브쇼는 오늘 밤 10시50분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