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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닉쿤, 촬영은 준호랑 했지만 "닉쿤이 내 이상형"
김소은 닉쿤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배우 김소은은 4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으로 2PM 닉쿤을 지목했다.
이날 김소은은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닉쿤 씨 좋아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 닉쿤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은 준호랑 하고 이상형은 닉쿤이래”, “닉쿤은 내 이상형 건들지 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해피엔딩’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