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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진 최준영 호감, "남자로서 터프해서 좋다" 최준영은 거절?
강미진이 최준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펌에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길 코치 팀의 생방송 진출자 8명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미진은 "최준영과 친해지고 싶다. 그냥 알고 재밌게 지내는데 실제 성격이 터프하고 멋있다. 남자로서 매력은 최준영이다"며 대놓고 고백한 것.
이어 "고백하는 건 아니지만 대놓고 '멋져요'라고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의 팬들을 의식했는지 강미진은 "최준영 팬이 많아서 스캔들 나고 싶진 않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이에 최준영은 수줍은 미소로 강미진과의 러브라인 발전 가능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미진과 최준영은 20일(오늘) 열리는 두 번재 라이브 쇼에서 각각 팀원 허공-유성은-박태영, 우혜미-장은아-하예나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