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폭풍눈물 / 사진 : 온스타일 <골든12>


이효리가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최근 케이블TV 온스타일의 '골든12' 녹화에서 소셜멤버들과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았다. 이효리는 화려하고 호화로운 여행이 아닌 고요한 곳에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여행을 원해 템플 스테이를 하게 된 것.

묘적사에서 '골든12' 멤버들은 이색적인 선체조, 명상, 연등 만들기 등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골든12' 예고 영상에서 이효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효리는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효리 폭풍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폭풍눈물 안쓰러워", "이효리 힘내라", "효리 언니 울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폭풍눈물은 온스타일 '골든12'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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