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설경구 빙의, 스위스에서 영화 데뷔? "나 다시 돌아갈래~"

효민 설경구 빙의 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라 효민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돌아갈래~ 스위스에서 '박하사탕' 패러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미은 스위스의 눈 덮인 기차역에서 빨간 머플러와 체크무늬 롱스커트를 입고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팔을 벌린 채 기차 앞에 서서 영화 '박하사탕' 주연 배우 설경구의 모습을 패러디한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효민 설경구 빙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민 설경구 빙의 완벽해", "귀여워서 어쩌지", "효민 얼른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0일 유럽으로 출발해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화보와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